['타이거 우즈' 스윙의 비밀] (22) 우즈의 셋업과 다운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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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셋업과 다운스윙
얘기했다시피 우즈는 어드레스때 어깨가 오픈돼 있다.
그 "오픈된 어깨"는 다운스윙에서 상체의 회전력을 강화시킨다.
표준적 셋업을 하는 다른 프로들은 다운스윙에서 히프의 회전력
(풀림)으로만 헤드스피드를 낸다.
그러나 우즈는 어드레스때의 "오픈된 어깨"에 기인, 다운스윙에서 그의
몸 왼쪽을 한층 강력하게 풀어낸다.
히프의 회전력에 더해서 상체의 남다른 회전력이 가속을 위한 "5단
기어"인 셈이다.
<>.우즈의 "임팩트 자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즈의 하체는 타깃을 향해 드라이브되고 있지만 상체는 오른쪽
어깨가 낮은 형태로 기울어져 있다.
이같은 "시소 자세"는 60년대 잭 니클로스의 스윙과 같다.
<>우즈의 양팔은 뻗쳐져 있다.
<>우즈의 왼쪽 어깨는 오른쪽보다 훨씬 높은 형태이다.
<>우즈의 왼쪽 히프는 오른쪽보다 약간 높다.
<>우즈가 왼쪽 히프를 풀어내는 동작은 젊은 시절의 샘 스니드와 같다.
<>우즈는 체중의 대부분을 왼쪽발로 옮긴다.
<>우즈의 오른발 뒤꿈치는 오른발 발가락쪽보다 훨씬 앞서 나간다.
<>우즈의 오른쪽 무릎은 타깃을 향해 돌아간다.
그것은 파워풀하게 오른쪽을 밀어내는 동작으로 볼 수 있다.
<>우즈의 왼손목은 여전히 꺾여져 있다.
그것은 벤 호간과 비슷하다.
<>우즈의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이루는 "V"자는 클럽페이스선과
일치한다.
그것은 양손과 양팔이 시계 반대방향으로 유연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클럽헤드는 볼과의 수평선상에서 지면과 떨어져 다가간다.
<>클럽페이스는 정확히 스퀘어가 돼 볼을 가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2일자).
얘기했다시피 우즈는 어드레스때 어깨가 오픈돼 있다.
그 "오픈된 어깨"는 다운스윙에서 상체의 회전력을 강화시킨다.
표준적 셋업을 하는 다른 프로들은 다운스윙에서 히프의 회전력
(풀림)으로만 헤드스피드를 낸다.
그러나 우즈는 어드레스때의 "오픈된 어깨"에 기인, 다운스윙에서 그의
몸 왼쪽을 한층 강력하게 풀어낸다.
히프의 회전력에 더해서 상체의 남다른 회전력이 가속을 위한 "5단
기어"인 셈이다.
<>.우즈의 "임팩트 자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즈의 하체는 타깃을 향해 드라이브되고 있지만 상체는 오른쪽
어깨가 낮은 형태로 기울어져 있다.
이같은 "시소 자세"는 60년대 잭 니클로스의 스윙과 같다.
<>우즈의 양팔은 뻗쳐져 있다.
<>우즈의 왼쪽 어깨는 오른쪽보다 훨씬 높은 형태이다.
<>우즈의 왼쪽 히프는 오른쪽보다 약간 높다.
<>우즈가 왼쪽 히프를 풀어내는 동작은 젊은 시절의 샘 스니드와 같다.
<>우즈는 체중의 대부분을 왼쪽발로 옮긴다.
<>우즈의 오른발 뒤꿈치는 오른발 발가락쪽보다 훨씬 앞서 나간다.
<>우즈의 오른쪽 무릎은 타깃을 향해 돌아간다.
그것은 파워풀하게 오른쪽을 밀어내는 동작으로 볼 수 있다.
<>우즈의 왼손목은 여전히 꺾여져 있다.
그것은 벤 호간과 비슷하다.
<>우즈의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이루는 "V"자는 클럽페이스선과
일치한다.
그것은 양손과 양팔이 시계 반대방향으로 유연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클럽헤드는 볼과의 수평선상에서 지면과 떨어져 다가간다.
<>클럽페이스는 정확히 스퀘어가 돼 볼을 가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