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기아.아시아자동차에 4천억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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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산업은행 제일은행등 기아채권 은행단은 22일 은행연합회관
에서 긴급은행장 회의를 열고 기아와 아시아자동차에 약 4천억원 규
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협력업체의 진성어음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할
인해주기로 합의했다.
이와관련,김영태(김영태)산업은행 총재는 기아자동차에 대해 수요자
금융 월1천5백억원 이상을 우선 연말까지 지원하고 DA(무신용장 방식
수출환어음)한도를 종전 월5억달러에서 3억달러를 추가증액해 8억달
러로 늘리는등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채권은행장들은 그러나 은행별로 자금사정에 차이가 많아 협력업체
지원액 규모를 결정하는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
나 금융권 전체로 월3천억원 이상의 자금이 협력업체 진성어음을 결정
하는데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
에서 긴급은행장 회의를 열고 기아와 아시아자동차에 약 4천억원 규
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협력업체의 진성어음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할
인해주기로 합의했다.
이와관련,김영태(김영태)산업은행 총재는 기아자동차에 대해 수요자
금융 월1천5백억원 이상을 우선 연말까지 지원하고 DA(무신용장 방식
수출환어음)한도를 종전 월5억달러에서 3억달러를 추가증액해 8억달
러로 늘리는등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채권은행장들은 그러나 은행별로 자금사정에 차이가 많아 협력업체
지원액 규모를 결정하는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
나 금융권 전체로 월3천억원 이상의 자금이 협력업체 진성어음을 결정
하는데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