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차 동시분양] 중소형평형 내집마련 기회로..청약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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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동시분양은 하반기 동시분양중 가장 물량도 많고 입지여건이 괜찮은
곳도 다수 있어 청약관련 예금가입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특히 2천가구이상 대형단지가 3곳이나 되고 교통여건이 괜찮은 5백가구
이상 대형단지가 여러곳 있어 올 하반기 공급된 물량중 우수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40평형 이상 대형 물량은 여전히 적어 대형평형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우선순위자들은 과감한 청약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소형평형의 미분양사태와 대형평형의 치열한 청약경쟁양상이
이번 동시분양에서도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지역은 전농동 선경아파트와 봉천동
두산아파트다.
두단지 모두 2천가구이상의 대단지에다 채권상한액을 다 써내도 2천만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입지여건도 괜찮아 1순위에서 마감될 가능성이 크다.
이밖에 답십리동의 두산아파트 42평형은 60가구가 일반분양되는데 채권
입찰제가 적용되지 않고 길 건너 선경아파트와 5천만원정도의 분양가 차이가
나기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길훈종합건설의 염창동 아파트는 유일하게 50평형대 아파트가 공급되지만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시세차익을 거의 기대하기 어려워 청약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형 평형 수요자들에게는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물량이 많은 대형단지가 대부분 교통여건이 괜찮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시세차익보다는 내집마련차원에서 접근해 볼만 하다.
강남생활권자들은 강남구 대치동 삼성아파트를 노려볼만하다.
분양가가 평당 7백만원이 넘는 것이 흠이지만 교통과 주거환경이 모두
괜찮은 곳이다.
32평형의 경우 인근 단지와 비교해 약간의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만하다.
이밖에 신정동의 현대아파트,답십리의 두산아파트 32평형도 순위내에
마감될 가능성이 커 과감히 청약을 해볼만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
곳도 다수 있어 청약관련 예금가입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특히 2천가구이상 대형단지가 3곳이나 되고 교통여건이 괜찮은 5백가구
이상 대형단지가 여러곳 있어 올 하반기 공급된 물량중 우수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40평형 이상 대형 물량은 여전히 적어 대형평형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우선순위자들은 과감한 청약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소형평형의 미분양사태와 대형평형의 치열한 청약경쟁양상이
이번 동시분양에서도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지역은 전농동 선경아파트와 봉천동
두산아파트다.
두단지 모두 2천가구이상의 대단지에다 채권상한액을 다 써내도 2천만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입지여건도 괜찮아 1순위에서 마감될 가능성이 크다.
이밖에 답십리동의 두산아파트 42평형은 60가구가 일반분양되는데 채권
입찰제가 적용되지 않고 길 건너 선경아파트와 5천만원정도의 분양가 차이가
나기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길훈종합건설의 염창동 아파트는 유일하게 50평형대 아파트가 공급되지만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시세차익을 거의 기대하기 어려워 청약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형 평형 수요자들에게는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물량이 많은 대형단지가 대부분 교통여건이 괜찮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시세차익보다는 내집마련차원에서 접근해 볼만 하다.
강남생활권자들은 강남구 대치동 삼성아파트를 노려볼만하다.
분양가가 평당 7백만원이 넘는 것이 흠이지만 교통과 주거환경이 모두
괜찮은 곳이다.
32평형의 경우 인근 단지와 비교해 약간의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만하다.
이밖에 신정동의 현대아파트,답십리의 두산아파트 32평형도 순위내에
마감될 가능성이 커 과감히 청약을 해볼만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