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야구단 부도 .. 제일은행에 돌아온 7억원 못막아 입력1997.10.23 00:00 수정1997.10.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단이 국내 처음 부도를 냈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쌍방울 레이더스(전북연고팀)는 제일은행 역삼동지점에 돌아온 7억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처리됐다. 이로써 쌍방울 쌍방울개발 태영모방등을 포함해 부도난 쌍방울 계열사는 4개로 늘어났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00만원' 솔비 그림, 10배 뛰어도…MZ들이 사는 이유는 [고정삼의 절세GPT] <고정삼의 절세GPT>에서는 독자들이 궁금해할 각종 세금 관련 이슈를 세법에 근거해 설명해줍니다. 6회는 우리은행에서 세무 컨설팅과 기업 대상 절세 세미나를 진행하는 호지영 WM영업전략부 세무팀 과장과 함께 자산가들... 2 수출 효자된 K-보일러…북미 시장서 대인기 보일러 업계가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넘어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고환율과 트럼프 정부의 화석연료 중심 공약이 온수기와 보일러 분야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4일 경동... 3 트럼프 'AI 패권' 자신했는데…中 딥시크 충격에 미국 반응은 [딥시크 쇼크③]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로 세계 AI 산업을 뒤흔들자 미국의 반응에도 국제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딥시크 충격'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