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출렁거림으로 거래가 급증한 23일 주요투신사들은 적극적인 교체매매와
함께 순매수를 나타냈다.

3대 투신은 4백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3백억원어치를 처분해 모두 1백5억원의
매수우위였다.


<>한국투신

<>매수=동아제약 유공 한일은행 태평양 한전

<>매도=국민은행 현대건설 SK텔레콤 선경 삼성물산

<>대한투신

<>매수=한일은행 포철 유공 LG전자 삼성중공업

<>매도=하나은행 제일제당 신도리코 대한통운

<>국투증권

<>매수=고합 만도기계 대우전자 퍼시스 일동제약

<>매도=상업은행 대우통신 동서산업 일성건설 한국종합기술금융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4백96억원어치(3백50)를 사들이고 1천1백4억원어치
(8백34)를 내다팔아 6백8억원의 순매도였다.

<>매수=국민은행(85) 조흥은행(51) 신한은행(42) 유공(31) 한전(30)

<>매도=한전(1백46) LG전자(1백2) 조흥은행(89) 국민은행(43)
대우중공업(41)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