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융면톱] 신용평가기관 한신평/한기평 '영업정지 불가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의 처리가 법정관리로 확정됨에 따라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등 2개 신용평가기관의 영업정지가
    불가피해졌다.

    증권감독원 관계자는 "23일 이들 2개 신용평가사는 현재 60~90점의 벌점을
    받은상태로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의 법정관리가 신청되면 벌점이
    1백50~1백80점으로 늘어나 1개월간 영업정지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현행 규정은 신용평가회사가 평가한 무보증회사채 발행기업이 부도로
    은행거래정지를 당하거나 회사정리절차를 신청할 경우 평가한 등급 등에
    따라 일정한 벌점을 매기고 누적 벌점에 따라 1개월 영업정지에서부터
    지정취소에 이르는 제재를 가하도록 돼 있다.

    증감원 관계자는 "이들 2개사에 대한 영업정지 명령은 채권단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즉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채권단은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에 대해 빠르면 오늘(24일)중 법정관리
    를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또다른 신용평가회사인 한국신용정보는 기아 등의 법정관리가 신청돼도
    벌점이 1개월 영업정지 기준인 1백30점을 넘지 않아 기업들의 무보증회사채
    발행에는 지장이 없다.

    무보증회사채 발행을 위해서는 2개 이상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복수평가를
    받아야 하지만 제재조치로 영업중인 기관이 하나뿐일 경우에는 단수평가만
    받아도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4일자).

    ADVERTISEMENT

    1. 1

      구글-월마트, AI 동맹…챗GPT·아마존과 이커머스 경쟁 격화 [현장에서]

      구글과 월마트가 인공지능(AI)을 매개로 역대급 ‘리테일 동맹’을 선언했다.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에서 월마트의 제품을 대화창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구글은 여기서 더 나아가 유통업체 ...

    2. 2

      B2B 힘싣는 청호나이스…매출 35% 증가

      청호나이스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교육기관 등 단체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렌탈 수요 확대로 2025년 해당 시설의 렌탈 비율이 2024년 대비 3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체 이용시...

    3. 3

      중기부, 기술사업화 전용 R&D 신설…294개 과제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1차 시행계획'을 12일 공고하고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중기부는 기존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내 분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