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32회 도쿄모터쇼' .. 인터뷰 : 오쿠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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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로시 도요타자동차 사장은 도쿄 모터쇼 기간중 한국기자들과
만나 "한국 시장은 아주 매력적이며 틈새시장을 겨냥하겠다"며 99년말
한국의 수입선다변화제도가 해제되는 것에 맞춰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다음은 오쿠다 사장과의 일문일답
-현대자동차난 삼성자동차등 한국자동차업체와 협력할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가.
"현재로선 구체적인 협력얘기가 오고가는 것은 전혀 없다.
그러나 언젠가 그런 것을 생각해 볼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
-한국정부는 오는 99년말 수입선다변화제도를 해제해 일본차 수입을
허용할 방침이다.
한국시장 진출전략은.
"한국업체들과 경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도요타 자동차에 대한 한국의 시장반응과 수요등을 살펴본 뒤 그다음
단계를 생각할 예정이다"
-기아사태에 대한 견해는.
"김선홍그룹회장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를 도울수 없다.
이는 산업이상의 문제인 것 같다"
-한국산 자동차와 한국자동차산업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그동안 한국자동차 업계가 잘해왔다.
현대자동차나 대우자동차등이 짧은 기간에 빠르게 성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
만나 "한국 시장은 아주 매력적이며 틈새시장을 겨냥하겠다"며 99년말
한국의 수입선다변화제도가 해제되는 것에 맞춰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다음은 오쿠다 사장과의 일문일답
-현대자동차난 삼성자동차등 한국자동차업체와 협력할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가.
"현재로선 구체적인 협력얘기가 오고가는 것은 전혀 없다.
그러나 언젠가 그런 것을 생각해 볼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
-한국정부는 오는 99년말 수입선다변화제도를 해제해 일본차 수입을
허용할 방침이다.
한국시장 진출전략은.
"한국업체들과 경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도요타 자동차에 대한 한국의 시장반응과 수요등을 살펴본 뒤 그다음
단계를 생각할 예정이다"
-기아사태에 대한 견해는.
"김선홍그룹회장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를 도울수 없다.
이는 산업이상의 문제인 것 같다"
-한국산 자동차와 한국자동차산업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그동안 한국자동차 업계가 잘해왔다.
현대자동차나 대우자동차등이 짧은 기간에 빠르게 성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