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기업들] (11.끝) '효성다이아몬드' ..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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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환희 근로자대표 ]
회사측의 신뢰와 성실을 전제로 할 때 예전처럼 임금협상 등의 일에 힘을
다 소모하는 것은 낭비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효성다이아몬드 노사는 회사성장과 생산성에 최우선을 둔다는 생각으로
지난 3월 임금인상안을 회사측에 위임한 것처럼 회사발전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회사측도 투명하고 공개된 경영을 통해 근로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왔기에 밀고 당기는 지리한 싸움을 피할 수 있었다고 판단
된다.
우리 근로자들은 앞으로 하루빨리 법정관리가 종료되고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상에 서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정신무장은 물론, 품질개선과
불량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
회사측의 신뢰와 성실을 전제로 할 때 예전처럼 임금협상 등의 일에 힘을
다 소모하는 것은 낭비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효성다이아몬드 노사는 회사성장과 생산성에 최우선을 둔다는 생각으로
지난 3월 임금인상안을 회사측에 위임한 것처럼 회사발전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회사측도 투명하고 공개된 경영을 통해 근로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왔기에 밀고 당기는 지리한 싸움을 피할 수 있었다고 판단
된다.
우리 근로자들은 앞으로 하루빨리 법정관리가 종료되고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상에 서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정신무장은 물론, 품질개선과
불량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