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패션] '비달 사순의 올 가을 헤어' .. 커트/짧은 단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 가을 헤어스타일을 바꾸려면 파워수트, 젠더리스룩에 어울리는 강하고
    힘있는 모양을 택하세요"

    옷과 머리모양이 잘 어울려야 한다는 것은 패션의 ABC.

    남성과 성 차이를 느낄수 없는 옷(젠더리스룩), 간결한 실루엣에 어깨를
    강조한 정장(파워수트)이 인기를 끌면서 헤어스타일도 이같은 형태에 맞는
    모양이 부상하고 있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 헤어디자이너 비달 사순은 올가을 "아웃도어 룩"이라는
    이름으로 바람에 흩날리듯 자유로운 스타일을 내놨다.

    커트와 짧은 단발이 주종인 이 형태는 차분하고 순수한 전통적인 여성미에서
    탈피, 강하고 섹시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웨이브는 거의 없으며 약간 있어도 부드럽게 안으로 말리기보다는 밖으로
    삐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비달 사순은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 이전처럼 고른 커팅
    라인보다 전체 머리모양과 패션을 조화시키는 데 신경썼다"고 밝혔다.

    자연미를 강조하는 스타일과 달리 이런 형태는 무스와 스프레이 등 모발
    제품으로 모양을 매만진다.

    염색도 중요하다.

    전체 염색보다는 앞이나 옆 일부에만 색을 넣는 부분염색이 유행이다.

    푸른빛이 도는 보라색은 동양인의 검은 머리에 특히 잘맞는 색으로 차가운
    사이버룩의 분위기를 풍겨 인조가죽이나 비닐 패딩소재와 잘 어울린다.

    이런 스타일에는 메이크업도 강렬한 쪽이 좋다.

    피부는 희게 표현하고 아이섀도는 갈색이나 하늘색으로 넓게, 입술은 분홍색
    살구색 등으로 연하게 처리해 전체적으로 눈을 강조하고 입술 톤은 낮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

    ADVERTISEMENT

    1. 1

      예술이 묻고 사비나가 답한 30년… ‘1만 일의 기록’을 펼치다

      1990년대 한국 미술계에서 ‘큐레이션’은 낯선 개념이었다. 이맘때 대다수 전시는 한 작가나 한 시대를 조망하는 형태에 그쳤다. 1996년 서울 인사동의 한 골목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일었다. &...

    2. 2

      [포토] 러닝 성지 서촌에 '아디다스 퍼포먼스 서촌' 오픈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의 전통과 생활의 결이 살아있는 서촌에 전통적인 분위기와 러닝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아디다스 퍼포먼스 서촌’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아디다스...

    3. 3

      새로운 3스타 탄생할까… <2026 미쉐린 가이드> 발표식 3월 개최

      미쉐린 가이드가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을 위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쉐린 가이드> 한국 편 발간 10주년을 기념한다. '한국 미식 10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