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이회창총재는 25일 김태호의원을 강삼재의원의 사표제출로 공석이
된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울산출신의 3선의원인 김의원은 당내 김윤환고문 계보로 분류되며 당내
대통령후보 경선 당시 이총재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조직을 총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