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00선마저 맥없이 무너진 28일 주요투신사들은 순매수를 지켰다.

3대 투신은 3백1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백90억원어치를 처분해 모두
1백20억원의 매수우위였다.

<>한국투신

<>매수=LG정보통신 대우증권 삼성물산 LG화학 동아제약

<>매도=국민은행 대우통신 현대자동차 대우중공업

<>대한투신

<>매수=대영포장 삼성전자 포철 SK텔레콤 한전

<>매도=외환은행 현대증권 삼성전자우선주 한국컴퓨터

<>국투증권

<>매수=대우증권 대우전자 제일은행 쌍용제지 만도기계

<>매도=한일은행 LG반도체 대한해운 아남산업 국민은행

< 외국인 > (단위 : 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1백86억원어치(1백60)를 사들이고 6백52억원어치
(5백95)를 내다팔아 1백66억원의 순매도였다.

<>매수=한전(27) 대우중공업(18) 대한항공(15) 신한은행(15) LG화학(13)

<>매도=한전(1백32) 조흥은행(51) 신한은행(38) 대우중공업(22)
동원증권(21)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