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PC통신서비스 넷츠고가 상용화를 맞아 28일부터 대학가를
돌며 본격적인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SK텔레콤은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40개 대학에서 넷츠고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현장 가입신청을 받고 8만개의 넷츠고 전용브라우저를 배포할 계획이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