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협력업체 간담회 개최 .. 자구노력 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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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그룹이 4천여 협력업체들의 동요를 진정시키고 영업정상화를
꾀하기위한 협력업체 간담회에 적극 나선다.
뉴코아는 28일 시작,내달 3일까지 사업부별로 협력업체 간담회를 갖고
지난 20일의 임시휴업 배경과 자구노력에 대해 설명키로했다.
이와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협력업체를 방문하는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뉴코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재의 부채현황과 자구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부동산매각의 진행상황을 상세히 알린다는 방침이다.
뉴코아는 현재까지 부동산매각으로 2천5백억원이상의 자금이 충당된데다
추가로 54건의 토지및 건물매각을 통해 모두 8천4백50억원의 자금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같은 부동산매각과 협조융자등을 활용,우선 이달분 어음부터 종전
80일짜리 어음을 45일로 단축하고 내년 1월까지 20일로 단계적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협력업체에 제시키로했다.
<강창동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9일자).
꾀하기위한 협력업체 간담회에 적극 나선다.
뉴코아는 28일 시작,내달 3일까지 사업부별로 협력업체 간담회를 갖고
지난 20일의 임시휴업 배경과 자구노력에 대해 설명키로했다.
이와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협력업체를 방문하는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뉴코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재의 부채현황과 자구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부동산매각의 진행상황을 상세히 알린다는 방침이다.
뉴코아는 현재까지 부동산매각으로 2천5백억원이상의 자금이 충당된데다
추가로 54건의 토지및 건물매각을 통해 모두 8천4백50억원의 자금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같은 부동산매각과 협조융자등을 활용,우선 이달분 어음부터 종전
80일짜리 어음을 45일로 단축하고 내년 1월까지 20일로 단계적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협력업체에 제시키로했다.
<강창동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