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길 < 신한은행 부장 >

지난 85년 가락동지점장을 시작으로 충무로 여의도 명동지점장을 거쳐
개인고객부장에 이르기까지 강한 업무추진력과 탁월한 섭외능력을 발휘,
재임 1년만에 약 5조원의 수신고를 늘리는 등 뛰어난 업무신장기록을 세웠다.

영업현장에서 특유의 실천력과 추진력을 발휘해 신한은행 업무평가대회
본상을 10번이나 받았으며 명동지점장 재직시에는 행내 최고 영예인 새싹
대상을 수상하기도.

올해 상반기 범국가적인 경제살리기 운동의 하나로 저축추진중앙위원회와
전체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한 10% 저축증대운동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환경보호운동 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은행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