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in Korea] 부르메 <독일 뒤셀도르프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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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노르드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사절단이 한국을 찾아 한국기업들의
투자유치활동을 벌였다.
오텔 커뮤니케이션사는 한국기업과 제휴, 해외시장을 개척하겠다며
한솔PCS 등과 상담을 벌였다.
이번에 사절단 대표로 온 뒤셀도르프 부시장인 크리스토프 부르메씨를
만나 현지 투자환경 등에 관해 들어봤다.
-이번 방한 목적은.
"한국기업을 베스트팔렌주에 적극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뒤셀도르프시 노르드라인-베스트팔렌주의 수도이며 1천3백여 독일기업이
본사를 두고 있을 정도로 경제 중심지이다.
지멘스 튀센텔레콤과 노벨 에릭슨 노키아 등 다국적 기업도 이 지역에
있다.
한국기업도 이 지역을 유럽시장진출의 교두로 삼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한국기업과 어느 분야에서 협력을 원하는가.
"먼저 통신분야에서 한국기업과 업무제휴를 맺고 싶다.
우리주는 내년부터 통신시장이 완전 개방됨에 따라 한국기업의 비즈니스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다.
특히 오텔커뮤니케이션스사는 한국기업과 공동으로 해외통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사절단에 참여했다"
-노르드라인-베스트팔렌주의 투자환경은.
"외국기업에 대한 어떤 차별도 없다.
다시 말해 독일 현지기업과 똑같은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이익원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0일자).
투자유치활동을 벌였다.
오텔 커뮤니케이션사는 한국기업과 제휴, 해외시장을 개척하겠다며
한솔PCS 등과 상담을 벌였다.
이번에 사절단 대표로 온 뒤셀도르프 부시장인 크리스토프 부르메씨를
만나 현지 투자환경 등에 관해 들어봤다.
-이번 방한 목적은.
"한국기업을 베스트팔렌주에 적극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뒤셀도르프시 노르드라인-베스트팔렌주의 수도이며 1천3백여 독일기업이
본사를 두고 있을 정도로 경제 중심지이다.
지멘스 튀센텔레콤과 노벨 에릭슨 노키아 등 다국적 기업도 이 지역에
있다.
한국기업도 이 지역을 유럽시장진출의 교두로 삼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한국기업과 어느 분야에서 협력을 원하는가.
"먼저 통신분야에서 한국기업과 업무제휴를 맺고 싶다.
우리주는 내년부터 통신시장이 완전 개방됨에 따라 한국기업의 비즈니스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다.
특히 오텔커뮤니케이션스사는 한국기업과 공동으로 해외통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사절단에 참여했다"
-노르드라인-베스트팔렌주의 투자환경은.
"외국기업에 대한 어떤 차별도 없다.
다시 말해 독일 현지기업과 똑같은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이익원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