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산업컨설팅은 강원도 평창군 도안면 횡계리에서 전원주택부지를 확보
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전원주택단지가 들어서게 될 횡계리 일대는 올해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을
비롯해 98년 월드컵스키대회, 99년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릴 예정이어서 위락
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서게 된다.

대관령자락 5천여평의 부지에 14가구규모로 조성될 이 전원주택지의 분양가
는 평당 15만~18만원선이다.

조합원 가입신청비는 2백만원이고 청약금은 공동관리하고 건축은 수요자가
원하는 시기에 할수 있다.

또 안정성문제를 보장하기 위해 건축시 신탁사와 수요자들을 직접 연결
시켜줄 예정이다.

이 전원주택지는 강릉에서 30분, 용평스키장까지 10분 거리에 있다.

* (02) 540-400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