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쌍용정보통신은 서울대학교 물리학연구정보센터에 인트라넷
환경에서 다양한 학술활동을 할수 있는 "사이버 학술공간"을 구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사이버 학술공간은 자사의 인트라넷 그룹웨어인 "사이버오피스"로 구축
됐으며 전국 대학에 산재해 있는 1천여명의 물리학연구정보센터 회원
교수들이 인터넷으로 학술정보 교류 및 토론활동을 벌일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서울대학교의 모든 연구소와 대학본부를
연결하는 통합 인트라넷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