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0.30 00:00
수정1997.10.30 00:00
데이콤은 오는 11월말 천리안 유료가입자 1백만명 돌파를 앞두고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내달 16일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천리안
가족 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케이블TV 음악채널인 KMTV의 후원으로 천리안 가입자 1만명을 초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HOT 젝스키스 김경호등 정상급 가수 15개팀이 나와 축하쇼를
펼칠 예정이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