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선물 급등락 반복 '하한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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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급등락을 반복하다 하한가로 마감했다.
옵션시장은 거래량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콜옵션은 약세, 풋옵션은 강세를
보였다.
<> 선물 =약세로 출발해 하한가까지 밀렸던 12월물은 9월 무역수지 흑자
소식이 전해지며 전장끝무렵 강하게 반등, 한때 상한가 가까이 올랐다.
그러나 외국인 매도공세로 현물시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재차 반락,
하한가로 마감했다.
12월물과 KOSPI 200간 역베이시스가 확대된 이날 최근 보기드물었던 매도
차익거래(현물매도 선물매수)가 2백16억원어치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 옵션 =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로 출발했으며 선물시장이 급반등한후
장초반에는 대부분 콜옵션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풋옵션은 행사가격 55이하인
종목들만 약세로 바뀌었다.
그러나 선물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로 반전
됐다.
거래량은 8만여계약으로 전일보다 크게 줄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1일자).
옵션시장은 거래량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콜옵션은 약세, 풋옵션은 강세를
보였다.
<> 선물 =약세로 출발해 하한가까지 밀렸던 12월물은 9월 무역수지 흑자
소식이 전해지며 전장끝무렵 강하게 반등, 한때 상한가 가까이 올랐다.
그러나 외국인 매도공세로 현물시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재차 반락,
하한가로 마감했다.
12월물과 KOSPI 200간 역베이시스가 확대된 이날 최근 보기드물었던 매도
차익거래(현물매도 선물매수)가 2백16억원어치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 옵션 =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로 출발했으며 선물시장이 급반등한후
장초반에는 대부분 콜옵션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풋옵션은 행사가격 55이하인
종목들만 약세로 바뀌었다.
그러나 선물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로 반전
됐다.
거래량은 8만여계약으로 전일보다 크게 줄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