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파일] "원가절감/노사화합 통해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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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재 <현대자동차 사장>
고객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품질향상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마른 수건을 짠다는 각오로 원가절감을 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노사간의 진정한 화합이 맡바탕에 깔려있어야 가능하다.
사원 한사람 한사람도 어려운 상황에 위기의식을 갖고 물자절약,
예산절감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
특히 간부들은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교육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기아사태를 교훈으로 우리는 절대 그렇게 되어서는 안된다.
노사간 화합이 제대로 이뤄져야만 위기를 극복할수있다.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자동차협상에서 나타났듯 미국의 시장개방압력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자동차업체는 이제 정부에 기대지 말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
<최근 자동차산업위기와 관련, 임직원에 대한 담화문에서>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1일자).
고객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품질향상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마른 수건을 짠다는 각오로 원가절감을 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노사간의 진정한 화합이 맡바탕에 깔려있어야 가능하다.
사원 한사람 한사람도 어려운 상황에 위기의식을 갖고 물자절약,
예산절감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
특히 간부들은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교육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기아사태를 교훈으로 우리는 절대 그렇게 되어서는 안된다.
노사간 화합이 제대로 이뤄져야만 위기를 극복할수있다.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자동차협상에서 나타났듯 미국의 시장개방압력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자동차업체는 이제 정부에 기대지 말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
<최근 자동차산업위기와 관련, 임직원에 대한 담화문에서>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