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지도사회(회장 박양호)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역삼동
지도사회 교육원에서 "기술혁신관리자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기업들이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중소기업청은 이 교육에 참가하는 업체에 대해선 중소기업구조개선 자금을
신청할 때나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할 때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번 과정은 기술혁신 실제사례및 워크샵 중심으로 진행된다.

문의 02-569-8121~3.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