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텍사스주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사업에 대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 미주본사 김광호회장은 조지 부시 텍사스주지사에게
18만달러의 참전용사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