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연중최저치를 또 경신한 31일 기관투자가들은 체결기준으로
7백21억원어치를 사고 7백16억원어치를 팔아 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증권(78억원어치) 은행(51억원) 보험(26억원)이 매수우위를, 투신(1백30억
원) 종금.신용금고(26억원)가 매도우위를 보였다.

< 주요 매매종목 > (단위:만주)

<>순매수=한국전력(31.2) 대우전자(17) 한일은행(14.5) 외환은행(11.8)
상업은행(9.2) LG화학(9.1) 제일은행(7.7) 쌍용제지(5.7)
현대건설(5.5) 대우(5.3)

<>순매도=국민은행(35.2) 삼성전자(21.7) 벽산건설(20.2) 금호타이어(9.9)
서울은행(9.8) 조흥은행(9) 동원증권(8.3) 현대증권(8.2)
세풍(7.6) 삼성전자1우(7.1)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2백5억원어치를 사고 9백68억원어치를 팔아 7백63억원어치
를 순매도했다.

<>순매수=벽산건설(21) 국민은행(16) 대우중공업(14) 유공(12) 서울은행(11)

<>순매도=한국전력(1백74) 조흥은행(1백21) 대우전자(81) 국민은행(60)
LG화학(57)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