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주요 아파트 시세] (관심지역) 동부이촌 건영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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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일급주거지로 꼽히는 용산구 동부이촌동에서 1천가구에 달하는
대단위 아파트 입주가 12월부터 시작된다.
이번에 입주하는 곳은 기존 공무원아파트를 재건축한 건영아파트로 25평형
3백6가구, 33평형 3백27가구, 40평형 1백56가구, 43평형 2백12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초기라 중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전세물량이 풍부하고 시세도 주변보다
10%정도 싸게 형성돼 있다.
25평형은 8천만~9천만원, 33평형은 1억2천만~1억4천5백만원, 40평형은
1억8천만원, 43평형은 1억9천만~2억2천만원이다.
비수기인데다 물량이 많이 나와 있어 수요자들은 비교적 싸게 좋은층의
원하는 물건을 고를수 있다는게 인근 부동산업소들의 귀띔이다.
이곳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에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등 입지여건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국철과 지하철4호선이 통과하는 이촌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잘 갖춰진 도로망을 통해 강남 강북지역으로 쉽게 진출할수 있다.
한강 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등 휴식공간도 가까워 주말에 레저를 즐기기
에도 손색이 없다.
이처럼 양호한 입지여건을 갖춰 아파트 값은 현재 전평형이 분양가보다
배이상 오른 상태다.
8천7백만원에 분양됐던 25평형은 매매가가 1억7천만~1억9천만원을 호가하고
있고 33평형은 2억6천만~3억원, 40평형은 4억~4억3천만원, 43평형 4억~
4억6천만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유대형 기자>
<> 문의 : 서울부동산 * (02) 790-4989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3일자).
대단위 아파트 입주가 12월부터 시작된다.
이번에 입주하는 곳은 기존 공무원아파트를 재건축한 건영아파트로 25평형
3백6가구, 33평형 3백27가구, 40평형 1백56가구, 43평형 2백12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초기라 중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전세물량이 풍부하고 시세도 주변보다
10%정도 싸게 형성돼 있다.
25평형은 8천만~9천만원, 33평형은 1억2천만~1억4천5백만원, 40평형은
1억8천만원, 43평형은 1억9천만~2억2천만원이다.
비수기인데다 물량이 많이 나와 있어 수요자들은 비교적 싸게 좋은층의
원하는 물건을 고를수 있다는게 인근 부동산업소들의 귀띔이다.
이곳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에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등 입지여건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국철과 지하철4호선이 통과하는 이촌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잘 갖춰진 도로망을 통해 강남 강북지역으로 쉽게 진출할수 있다.
한강 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등 휴식공간도 가까워 주말에 레저를 즐기기
에도 손색이 없다.
이처럼 양호한 입지여건을 갖춰 아파트 값은 현재 전평형이 분양가보다
배이상 오른 상태다.
8천7백만원에 분양됐던 25평형은 매매가가 1억7천만~1억9천만원을 호가하고
있고 33평형은 2억6천만~3억원, 40평형은 4억~4억3천만원, 43평형 4억~
4억6천만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유대형 기자>
<> 문의 : 서울부동산 * (02) 790-4989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