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1.04 00:00
수정1997.11.04 00:00
한국산업은행은 오는 8일로 만기가 돌아오는 손수일부총재보를 한국
기업평가 사장에 내정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또 12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심광수부총재보는 성업공사 부사장에 내정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은행은 이에따라 런던으로 출국한 김영태총재가 16일 귀국하는
대로 부장급중에서 후임 부총재보를 선정,임명할 방침이다.
< 박기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