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임숙재(57) 원장이 세계평화봉사단이 수여하는 세계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평화봉사단 한국본부 (총재 한민수)는 3일 김씨 부부가 40년이
넘게 병약하고 사회 적응력이 뒤진 불우이웃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세계평화상 5개 부문의 하나인 "열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7일 평화봉사단 엘리켈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
희망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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