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거래와 함께 550선을 회복한 5일 주요 투신사들은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3대 투신은 2백63억원어치를 사들이고 3백15억원어치를 팔아 모두 62억원의
순매도였다.

<>한국투신

<>매수=주택은행 호남석유화학 LG전선 한진중공업 LG화학

<>매도=국민은행 대한도시가스 삼성전관 대양금속 율촌화학

<>대한투신

<>매수=삼성전자 현대미포조선 대우중공업 삼환기업 유공

<>매도=고려유화 국민은행 제일제당 동양물산 현대자동차

<>국투증권

<>매수=상업은행 경기은행 대구은행 LG화학 천지산업

<>매도=주리원백화점 동양화재 고합 한전 대우전자

< 외국인 >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5백46억원어치(2백1)를 사들이고 9백37억원어치
(7백71)를 처분해 모두 3백91억원의 순매도였다.

<>매수=삼성전자(49) 한전(27) 대우중공업(21) 장기신용은행(15)
현대자동차(9)

<>매도=한전(1백25) 한일은행(72) 국민은행(60) 동원증권(34) 신한은행(29)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