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취업전선] (9) '자격증' 당락 결정요소 안돼 ..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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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 대우그룹인사팀 차장 >
채용때 모든 자격증을 우대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에서 꼭 필요한 자격증만 우대한다.
그것도 대부분 서류심사때 점수를 얹어주는 정도에 불과하다.
기업들은 대부분 응시자가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했는지, 전공과목을
충실히 공부했는지 따져보려고 한다.
자격증이나 높은 영어점수는 취업때 부가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는 아니다.
대학 입학이후 꾸준히 소양을 쌓고 전공지식과 상식을 넓히면서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게 중요하다.
이게 바로 취업의 지름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6일자).
채용때 모든 자격증을 우대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에서 꼭 필요한 자격증만 우대한다.
그것도 대부분 서류심사때 점수를 얹어주는 정도에 불과하다.
기업들은 대부분 응시자가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했는지, 전공과목을
충실히 공부했는지 따져보려고 한다.
자격증이나 높은 영어점수는 취업때 부가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는 아니다.
대학 입학이후 꾸준히 소양을 쌓고 전공지식과 상식을 넓히면서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는게 중요하다.
이게 바로 취업의 지름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