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 난연성 고무타일 바닥재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선(대표 권문구)은 기존 고무타일 바닥재에 비해 불에 잘 타지 않는
고무타일 바닥재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난연성 고무타일은 담배불은 물론 건물 화재시에도 쉽게 타지 않으며
유독가스를 내뿜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미끄럽지 않고 소음과 진동이 적은 고무타일의 장점은 그대로
갖추고 있다.
이밖에 내마모성도 크게 강화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무타일에 난연제를 첨가해 만들어진 이 바닥재는 학교나 병원 공항
지하철역 등 공공건물에 적합하다.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6일자).
고무타일 바닥재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난연성 고무타일은 담배불은 물론 건물 화재시에도 쉽게 타지 않으며
유독가스를 내뿜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미끄럽지 않고 소음과 진동이 적은 고무타일의 장점은 그대로
갖추고 있다.
이밖에 내마모성도 크게 강화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무타일에 난연제를 첨가해 만들어진 이 바닥재는 학교나 병원 공항
지하철역 등 공공건물에 적합하다.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