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코리아, 강동관씨 신임사장에 선임

입력1997.11.06 00:00 수정1997.11.06 00:00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공급업체인 반코리아는 최근 강동관 한국
씨엔씨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강사장은 한국전자계산주식회사(KCC)와 닉스돌프 컴퓨터사를 거
쳐 중대형컴퓨터 공급업체인 한국NCR에서 영업이사로 재직했으며 93부
터 4년간 외산 하드웨어공급업체인 한국씨엔씨를 맡아 이끌어 왔다.

한편 그동안 반코리아를 맡아 온 크리스토퍼 정사장은 반 아시아-태평
양사장으로 승진,자리를 옮겼다.

< 박수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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