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인터내셔날 등 8개사의 주식이 오는 10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다.

증권업협회는 6일 지난달 21~22일 이틀간 공모를 실시한 8개사를 코스닥시장
거래종목으로 오는 10일 등록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일부터 거래가 개시되는 법인은 보성인터내셔날, 삼정강업 제이씨현시스템
엠케이전자 프로칩스 우진산전 서능상사 동성플랜트 등 8개사다.

증협은 또 주식분산요건에 미달된 동방 신중앙 보람 서은 한서 동부 등 6개
금고와 등록 취소를 신청한 대림금속공업 등 총 7개사에 대해 코스닥시장
등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