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가 대전 및 부산(동래)공장에 건립하는 아파트 1천3백52가구가
이달중 분양된다.

대지면적 1만3천여평 규모인 대전공장(대전 중구 태평1동 253의1)에
들어설 아파트는 대전도심과 둔산신시가지를 연결하는 계룡로와 접해있고
경부고속도로 대전인터체인지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부산 금정구 부곡3동 224의1에 자리잡고 있는 동래공장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철 장천역과 도보로 5분 거리인데다 경부고속도로와도 가까워
교통이 좋고 대성고 금정여중고 부산대 등 각급 학교가 근접, 교육환경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02)270-5117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