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TGV 수송용 '아세안코러스' 취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상선은 경부고속철도용 떼제베(TGV)차량을 프랑스에서 국내로 수송할
첫번째 자동차 전용선을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인도받아 7일 취항시켰다.
현대상선은 이날 현대중공업에서 선박 명명식을 갖고 이 선박을 아세안
코러스(ASIAN CHORUS)로 명명했다.
이 선박은 길이 2백m 폭32m 높이 20m로 평균 시속 20.1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다.
아세안코러스는 승용차 버스 트럭은 물론 떼제베 열차와 같은 특수차량을
수송할 수 있도록 내부 적재공간의 높이를 최대 6.7m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8일자).
첫번째 자동차 전용선을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인도받아 7일 취항시켰다.
현대상선은 이날 현대중공업에서 선박 명명식을 갖고 이 선박을 아세안
코러스(ASIAN CHORUS)로 명명했다.
이 선박은 길이 2백m 폭32m 높이 20m로 평균 시속 20.1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다.
아세안코러스는 승용차 버스 트럭은 물론 떼제베 열차와 같은 특수차량을
수송할 수 있도록 내부 적재공간의 높이를 최대 6.7m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