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산업, 광주 반도체공장 확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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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산업이 광주 반도체 패키지공장 확장에 나섰다.
9일 아남산업은 기존 광주공장 부지내에 총 건평 1만6천6백50평규모의
생산시설과 관리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2단계 공사를 최근 착공,내년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약 6천평규모의 생산시설에는 반도체라인이 들어서며 볼그리드어
레이 (BGA)타입의 첨단패키지를 생산하게 된다.
시설이 완공되면 광주공장의 반도체 패키지 생산능력은 종전의 2.5배로
늘어나게 된다.
또 1천여명을 수용하는 기숙사건물과 사무지원동 공조실도 설치된다.
아남산업 관계자는 "생산시설은 최고수준의 공기청정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낙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0일자).
9일 아남산업은 기존 광주공장 부지내에 총 건평 1만6천6백50평규모의
생산시설과 관리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2단계 공사를 최근 착공,내년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약 6천평규모의 생산시설에는 반도체라인이 들어서며 볼그리드어
레이 (BGA)타입의 첨단패키지를 생산하게 된다.
시설이 완공되면 광주공장의 반도체 패키지 생산능력은 종전의 2.5배로
늘어나게 된다.
또 1천여명을 수용하는 기숙사건물과 사무지원동 공조실도 설치된다.
아남산업 관계자는 "생산시설은 최고수준의 공기청정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낙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