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더 홀리필드(35)가 9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벌어진 WBA.IBF
헤비급 통합타이틀전에서 마이클 무어러(29)를 8회 KO로 눕히고 헤비급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