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아마추어골퍼 박지은(미 애리조나주립대1)이 97년 애리조나주를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이 상은 스포츠 교육 경제등 각 분야에서 매년 1명씩 선정되는데,
영주권자가 아닌 유학생 신분의 박이 뽑힌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