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우 '나쁜영화', '아시아 영화상' 수상..도쿄 국제영화제 입력1997.11.10 00:00 수정1997.11.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선우 감독의 "나쁜 영화"가 9일 도쿄 국제영화제에서 5개국에서 출품된 13편의 후보작을 물리치고 제1회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영화상은 도쿄 국제영화제의 공식경쟁부문은 아니며 아시아 영화감독의능력을 인정함으로써 아시아 영화의 발전에 기여키 위한 것으로 35mm 극영화에 시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00만원 안 아까워요" MZ들 몰리더니…30분 만에 '완판' 여행업계가 개인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테마 여행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젊은층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여행사가 정한 일정으로 장기간 판매하는 일반 패키지 상품과 달리 단기간만 진행되는 만큼 품이 많이 ... 2 한국 발레의 비상을 증명한 2025년 프리 드 로잔 '프리 드 로잔'에서 사상 최초 한국인 발레리노가 우승한 사례가 나왔다. 주인공은 한국인 발레리노 박윤재 군(16). 한국어 수상 소감을 들으며 가슴 한 켠이 뜨거워졌다. 현지 열기는 우승자 발표를 향... 3 16세 박윤재, '프리 드 로잔'서 한국 발레리노로 첫 우승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무용 콩쿠르 '프리 드 로잔(Prix de Lausanne)'에서 서울예고 박윤재 군(16)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 발레리노로 기록한 첫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