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법인 인티몰 설립 사이버쇼핑몰사업 참여 기산텔레콤 동원창투가 투
자한 통신시스템업체인 기산텔레콤(대표 박병기)은 별도법인 인티몰을 설
립,사이버쇼핑몰 사업에 참여했다.

이회사는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가 갈수록 활성화되고 있는 점에
착안,10여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신규사업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자본금 4억원 규모의 새법인인 인티몰은 내년초 CD롬매거진 발간으로 사
업을 시작,인지도를 쌓은 시점에서 인터넷 전자상거래사업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