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추진회의 김원기대표 등 12일 국민회의 입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 김원기대표를 비롯해 김정길 박석무 홍기훈
노무현 유인태 원혜영 전의원 등은 국민회의 입당을 결정, 오는 12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통추 상임집행위원 가운데 민주당 소속인 제정구의원과 이철 전의원은 각각
신한국당과 국민신당 입당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추 김원기 대표는 10일 "전날 상집위 회의를 연 결과 다수 의견은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의 정권교체에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었으나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는 않아 각자의 정치진로를 선택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통추는 사실상 해체됐다.
< 허귀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1일자).
노무현 유인태 원혜영 전의원 등은 국민회의 입당을 결정, 오는 12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통추 상임집행위원 가운데 민주당 소속인 제정구의원과 이철 전의원은 각각
신한국당과 국민신당 입당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추 김원기 대표는 10일 "전날 상집위 회의를 연 결과 다수 의견은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의 정권교체에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었으나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는 않아 각자의 정치진로를 선택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통추는 사실상 해체됐다.
< 허귀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