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 매각 무산될 듯 입력1997.11.11 00:00 수정1997.1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의료원을 매각한뒤 응급의료원으로 개편하기로 했던 보건복지부의 계획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립의료원 매각을 전제로 응급의료원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비로 책정한 국유재산특별회계 3백34억원 전액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부처 예산안 심사에서 삭감됐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잠실~인천공항' 25분 만에 주파…서울에 '드론 택시' 뜬다 내년부터 드론 택시 등 신개념 교통수단이 한강 물길을 따라 서울 상공을 가로질러 비행한다. 정부와 기업이 내년부터 서울 한강과 탄천 물길을 따르는 구간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을 시작해, 이르면 2030년께... 2 檢, '콜 차단·몰아주기' 카카오·모빌리티 5번째 압수수색 검찰이 가맹 택시 호출(콜)을 몰아주고 경쟁 택시에는 콜을 차단한 의혹을 받는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강제수사를 약 일주일째 이어가고 있다.11일 법조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검사)는 이날... 3 최강희 "백혈병 형제에 골수 기증"…'연예인 최초' 기증자 배우 최강희가 백혈병을 앓고 있던 환아에게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최강희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헌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