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서울음악제가 18~21일 오후7시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김용진)의 공모.위촉에서 선정된 창작곡들의
발표무대.

18일엔 박영근작 "떠남 상실 그리고 돌아옴" 등 관현악, 19일엔
정태봉 작 "목관5중주를 위한 예언자" 등 실내악, 20일엔 김영식 작
"설악산아" 등 가곡, 21일엔 이경원작 "풍류" 등 실내악이 연주된다.

문의 744-8060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