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념 기아그룹 신임회장은 11일 정세영 현대자동차 명예회장을 인사차
방문, 환율폭등에 따른 자동차업계의 공동대응책 등을 논의한데 이어
대우센터에서 김태구 대우자동차 회장을 만나 상호협력방안 등을 협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