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면톱] 인천시, 내년 예산 2조2,354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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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년도 본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0.2%가 증가한 2조2천3백54억
6천9백만원으로 편성했다.
인천시는 11일 일반회계 1조1천2백 60억7천5백만원, 특별회계 1조1천93억
9천4백만원으로 구성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고 이달중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인천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은 중소기업 지원 1백39억원과 해외진출 지원
24억원, 지역경제기반 구축에 38억원 등 모두 1천1백98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 자금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또 주거환경 개선에 1백76억원, 공원조성 등에 3백17억원, 문화예술 진흥
사업에 78억원 등 삶의 질 향상분야에 3천5백34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도로건설과 유지비 1천1백67억원, 도시개발 1백26억원, 지역 균형
개발 1백57억원 등 지역개발분야에 모두 2천3백40억원이 투입되고 재난관리에
1백45억원 등이 사용된다.
< 인천=김희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
6천9백만원으로 편성했다.
인천시는 11일 일반회계 1조1천2백 60억7천5백만원, 특별회계 1조1천93억
9천4백만원으로 구성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고 이달중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인천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은 중소기업 지원 1백39억원과 해외진출 지원
24억원, 지역경제기반 구축에 38억원 등 모두 1천1백98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 자금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또 주거환경 개선에 1백76억원, 공원조성 등에 3백17억원, 문화예술 진흥
사업에 78억원 등 삶의 질 향상분야에 3천5백34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도로건설과 유지비 1천1백67억원, 도시개발 1백26억원, 지역 균형
개발 1백57억원 등 지역개발분야에 모두 2천3백40억원이 투입되고 재난관리에
1백45억원 등이 사용된다.
< 인천=김희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