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건설업체인 우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9일대에서 60평형대 고급
빌라 8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청구 하이츠빌로 명명된 이 빌라는 66평형 2가구, 67평형 2가구, 68평형
4가구로 구성됐고 분양가는 평당 1천만원으로 책정됐다.

빠르면 이달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구 하이츠빌은 지하철3호선 신사역에서 1백50m거리로 올림픽대로 경부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주변에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등 편익시설이 많고 한강시민공원과도 가까워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02)515-7905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