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 독일사 니켈합금강개발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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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계열사인 동국산업은 독일의 크루프 VDM사로부터 니켈
합금강개발을 위한 기술을 도입키로 하고 최근 포항공장에서 압연기술
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동국산업이 앞으로 생산할 니켈합금강은 TV 컴퓨터및 반도체등의 핵심
소재에 사용되는 알로이 36,42로 지금까지는 전량을 독일 일본등지에서
완제품형태로 수입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자급이 이뤄질 경우 연간 수입대체효과는 최대 1천만달러
에 이를 것으로 동국산업은 예상하고 있다.
동국산업은 또 발전소용 열교환기와 자동차부품에 적용되는 슈퍼 스테
인리스 스틸에 대해서도 독일 크루프 티센 니로스타사및 피셔사와의 압
연 조관기술제휴를 통해 기술자립화를 적극 추진,앞으로는 국내에서 생
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양승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3일자).
합금강개발을 위한 기술을 도입키로 하고 최근 포항공장에서 압연기술
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동국산업이 앞으로 생산할 니켈합금강은 TV 컴퓨터및 반도체등의 핵심
소재에 사용되는 알로이 36,42로 지금까지는 전량을 독일 일본등지에서
완제품형태로 수입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자급이 이뤄질 경우 연간 수입대체효과는 최대 1천만달러
에 이를 것으로 동국산업은 예상하고 있다.
동국산업은 또 발전소용 열교환기와 자동차부품에 적용되는 슈퍼 스테
인리스 스틸에 대해서도 독일 크루프 티센 니로스타사및 피셔사와의 압
연 조관기술제휴를 통해 기술자립화를 적극 추진,앞으로는 국내에서 생
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양승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