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약에서 앞으로 들어올 돈(보험료)과 장래 지출해야 할 돈(보험금)은
같아야 한다는 것.

보험경영상 중요한 이론중의 하나인 수지상등원칙은 다수의 피보험자가
같은 보험에 동시에 가입했을때 보험기간이 끝나면 수입과 지출이 균형이
되도록 순보험료를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결국 특정상품의 예정사망률대로 피보험자가 사망해 가는 확률은 시간이
갈수록 1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