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미자회사 "심비오스로직", 올해도 대규모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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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가 지난 94년말 인수한 미국 자회사 심비오스로직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흑자를 낼 전망이다.
현대전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인 심비오스로직이 지난해 3천
6백만달러의 흑자를 낸데 이어 올해는 4천만달러의 순익을 낼 것이 확
실시된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6억달러에서 올해 7억달러로 약 16%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는 이에 따라 심비오스로직을 올연말이나 내년초 미국 장외주식
거래시장인 나스닥에 상장시킬 예정이다.
심비오스로직은 AT&T-GIS사로부터 인수한 업체로 대용량정보처리 시스
템의 입출력장치 주문형반도체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 김정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4일자).
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흑자를 낼 전망이다.
현대전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인 심비오스로직이 지난해 3천
6백만달러의 흑자를 낸데 이어 올해는 4천만달러의 순익을 낼 것이 확
실시된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6억달러에서 올해 7억달러로 약 16%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는 이에 따라 심비오스로직을 올연말이나 내년초 미국 장외주식
거래시장인 나스닥에 상장시킬 예정이다.
심비오스로직은 AT&T-GIS사로부터 인수한 업체로 대용량정보처리 시스
템의 입출력장치 주문형반도체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 김정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