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들의 자발적인 차별화를 유도한다.

성공하기 위해선 독특한 접근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자신만의
것을 개발토록 한다.

<>몰두하는 법을 가르친다.

안이한 방법으로 영업에 임하거나 타협을 허용한다면 단기 이익은 얻을
지라도 고객과의 관계가 훼손된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준다.

<>자기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도록 한다.

다른 사람이 무슨 일을 하라고 말해 줄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

자신의 성공은 자신에게 그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명심케 하고 성실한
준비자세를 갖도록 한다.

<>어떤 거래는 단기 구매인 반면 어떤 것은 장기관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그 차이점을 구별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야 한다.

세일즈는 궁극적으로 개인간의 거래이지 기관간의 거래가 아님을 깨우쳐
줘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