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은 13일 초대 이사장에 이차환 전 중앙해난심판원장을
선임했다.

이 이사장은 경기도 안양출신으로 교통부 공보관 지역교통국장 감사관
등을 거쳐 지난 9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중앙해난심판원장을 지냈다.

<장유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