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위탁판매하는 수익증권 수탁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

현대증권은 13일 위탁판매하는 수익증권 수탁고가 1조2백억원으로 늘어나
판매대행하는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의 수익증권 수신고 1조원 돌파는 지난 7월8일 증권사에 투신상품
위탁판매가 허용된지 4개월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4일자).